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영국 내 영향 (문단 편집) === 2023년 === [[인디펜던트]] 지의 1월 1일 신년 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에 대한 여론조사로 영국 국민 3분의 2가 영국의 EU 재가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지지한다고 한다. 유럽연합 탈퇴 후 2년 지난 영국 분위기가 어떤지 영국 리서치 전문기관이 조사했는데 브렉시트가 예상했던 기대와 달리 반대로 가고 있어서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영국 국민들이 실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자 가운데 22%는 당장 지금이라도 투표를 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했다. 브렉시트 탈퇴 찬성 투표자들이 영국의 EU 탈퇴 후 현재에 대해 환멸을 느꼈다는 추측이다. 물론 재투표 반대 여론도 24%나 되긴 했지만 전년도보단 확실히 줄어든 수치다. 브렉시트 찬성 투표자들이 영국이 EU 탈퇴 후 불법이민, 경제 불경기, 영국 대외영향력 약화 등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통제될거라는 약속을 믿었으나 오히려 불법이민자들이 더 늘어났고 여전한 불경기, 심각한 인력난과 영국 경제 성장 전망치가 최악이라는 결과가 나오니까 환멸을 느껴버렸다고 한다. '영국인들은 경제, 영국의 세계적인 영향력, 그리고 우리 자신의 국경을 통제하는 능력이 모두 악화되었다고 믿는 것으로 이 조사는 보여준다'고 인디펜던트 지는 전했다.[[https://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brexit-poll-referendum-rejoin-eu-b2250813.html|#]] 싱크탱크 유럽개혁센터(CER)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변화된 이민 제도 탓에 저숙련 분야 노동력 33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디언지에 의해 보도되었는데, 이는 EU의 다른 나라에서 비자를 받고 영국으로 일하러 오던 노동자들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 일하기 까다로워진 탓이다. 영국 중앙은행은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면서 임금이 올라가면 영국의 물가가 계속 높아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1월 31일 브렉시트 3주년을 앞두고 영국이 G7국가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는 등 경기침체가 심화되자 브렉시트에 관한 회의론도 커지고 있다. 가디언은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영국인 57%는 유럽연합(EU) 재가입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고 여론조사 전문가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대형 사모펀드 테라 퍼마의 설립자인 가이 핸즈는 이날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브렉시트가 완벽한 재앙이며 거짓말투성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브렉시트는 영국과 유럽 양측 모두가 패배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텔레그래프지는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를 인용해서 브렉시트로 인한 비용이 연 1천억파운드(152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브렉시트로 인해 4% 더 작아졌으며, 기업 투자는 G7 평균에 비해 19% 덜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시 수낙]] 총리는 이날 브렉시트 3주년 메시지에서 "우리는 브렉시트가 봉인 해제한 자유에 힘입어서 크게 전진했다"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유럽에서 가장 빨리 했고 70여개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며 국경 통제권을 다시 확보하는 등 자신감을 갖고 독립 국가로서 길을 개척했다"고 말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63065|#]] 반면 [[뉴욕타임스]]는 영국의 경제 전망도 어둡고 사회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브렉시트가 이런 부정적인 현상의 단초가 되었다고 분석하는 기사를 내놓았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201054200009?section=international/all|침울한 브렉시트 3주년…"이혼으로 EU보다 영국이 더 아프다"]](연합뉴스 2023.2.1) 7월. 유럽연합(EU) 재가입을 지지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섰다.[[https://m.yna.co.kr/view/AKR20230718058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영국이 EU의 대표적인 과학연구 지원 프로그램 '호라이즌'에 복귀한다.[[https://m.yna.co.kr/view/AKR20230907124500009?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